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과 독일 머크사의 한국 법인인 머크주식회사(대표 유르겐 쾨닉)는 7일 서울 일원동에 소재한 삼성서울병원 회의실에서 임상시험에 관한 상호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임상시험에 관련된 △임상시험 연구계획서 작성 △임상시험 코디네이터 지원 및 통계분석 등에 관한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며, 현재 당뇨병과 고혈압에 관한 과제를 진행 중에 있다.
그 동안 항암제, 심혈관계, 당뇨치료제, 불임치료제 및 성장호르몬 제제 등을 국내에 시판해온 머크사는 임상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약 40여개의 다국가 및 국내 임상을 펼치고 있다.
향후 국·내외 임상 등 연구개발(R&D)에 대한 중점적인 투자를 통해 메디칼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삼성서울병원과 임상관련 MOU를 체결, 의료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7월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이전한 데 이어 올 5월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개소하는 등 임상시험분야에 다각적인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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