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의 비강세정제 피지오머가 최근 라디오 광고와 임산부교실 강좌 후원, 아이 얼굴 예뻐지는 두살 호흡법 책자 발간을 후원하는 등 가을철을 맞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전년대비 30%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피지오머는 100% 바닷물을 등장 멸균시켜서 만들었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천연 그대로라는 점이 특색이 있다. 양치질하듯 코 안을 씻는 것은 이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습관이 됐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기오염과 신종플루 등으로 코 안을 씻는 것이 점차 생활화되고 있다.
특히 환절기인 가을철에는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하는 일반인들이 많다. 비염은 집중력도 떨어뜨려서 사무직에서 일하는 직장인은 물론 아이들 공부하는데도 여간 방해가 되지 않는다.
피지오머는 먼저 사용이 간편하며 추진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분사 방식으로 비강점막에 자극이 없다. 또한 용액이 역류하거나 외부 공기가 용기 내로 유입되지 않는 한 방향 밸브를 사용, 제품을 사용하는 중에 실온에 보관하여도 최대 3년까지 용액이 오염되지 않고 재 사용이 가능하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피지오머는 강력한 조수와 해류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청정 해역인 프랑스 생 말로(Saint Malo) 지역의 해수를 채취해서 초 미세여과를 통한 멸균과정을 거치고, 염도가 높은 해수 인체에 맞는 등장액으로 변환시키기 위해 소금만을 제거하는 전기투석 방식으로 제조된다”며 “방부제 및 보존제 첨가 없이 80가지 이상의 미네랄 및 미량원소가 그대로 살아있어 손상된 비강 점막의 치료와 회복에 도움을 주고 신생아, 임산부, 수유부까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피지오머의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비강세정제 리딩 품목으로 자리잡고 코 건강을 위해 비강 세정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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