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4일 오후 4시에 교육인력, 시설, 실험실습기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하여 암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와 연세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학연 협약식을 갖는다.
국립암센터는 연구인력의 안정적인 수급과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연세대학교와 의학분야에서 학연협동 석,박사과정을 개설하고 서류전형 및 면접을 거쳐 선발된 연구원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암센터 이진수 원장은 “이번 학연과정을 통해 국립암센터의 임상, 연구 기능과 연세대학교의 축적된 연구력이 조화를 이루어나가 암치료의 새 장을 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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