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가 5년간 225억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인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사업단’에 선정된 삼성서울병원(원장 최 한용)의 난치암연구사업단(단장 남 도현이 25일 개시미팅을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남 도현 사업단장은 병원을 중심으로 한 신약개발 사업을 구축하여 개인 맞춤형 난치암 치료 바이오신약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산업화해서 의료산업 발전 및 국부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으며,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은 사업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표명했다.
보건복지가족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이종철 삼성의료원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김기남 사장 등이 축사를 통해 “보건의료산업의 사업화, 세계화”를 위해 정부와 한마음으로 본 사업단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삼성의 미래전략사업을 이끌어갈 신사업추진단 김순택 부회장이 참석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그 밖에 국내외 유명 제약회사 대표 및 연구소장들도 참여해 난치암연구사업단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개시미팅은 연구자미팅 및 교육 및 기념강연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주제와 연자는 ▲선도형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의 비전 및 발전계획(맹호영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산업기술과장) ▲삼성암연구소와의 연구협력방안 (고영혜 삼성서울병원 교수) ▲Greenstatin(미국FDA승인)의 개발(윤엽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윤엽소장) ▲신약개발을 위한 지식기반 플랫폼 구축(김성훈 서울대학교 교수) ▲표적항암 항체 치료제 개발의 최신지견과 향후 발전방향(고규영 KAIST교수) 등 삼성서울병원 교수4명과 서울대, KAIST,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녹십자, iPharm, 파멥신(주)등의 연자가 발표했다.
과제 선정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Kick-Off 미팅을 추진하는 등 삼성서울병원의 발빠른 행보에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며 진료뿐 아니라 연구에 있어서도 세계적 수준의 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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