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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만족도 서울성모병원 최고
서비스 만족도 국내 빅 5 병원 중 가장 높아

▲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검진 모습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건강검진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국내 ‘빅 5’병원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은 최근 2009년 11월 16일부터 동년 12월 17일까지 서울 소재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5개 대형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한 검진자를 대상으로 ‘건강건진서비스 소비자만족도 비교’ 자료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는 소비자원이 운영중인 T-gate(www.tgate.or.kr) (온라인 상품정보 제공포털)에 공개됐다.

조사는 5개 병원에 각 80명씩 할당하고 총 400명을 대상으로 순수 자가 부담으로 검진 받은 소비자에 대해서 실시했으며, 인터넷 조사기관(아이클릭)을 통한 설문조사 방식을 택했다.

종합건강검진 만족도 척도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지수(KS-SQI)를 종합건강검진 서비스 품질 측정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했다.

서비스 평가 구성요소는 서비스 품질(성과)과 서비스 품질(과정), 서비스 신뢰 등 3개 항목으로 분류했다.

서울성모병원은 위 3가지 구성요소별로 분류된 각 측정항목에 대한 종합건강검진서비스이용자의 건강검진서비스 만족도(100점 만점으로 환산) 종합 평가 결과가 평균 75.7점으로 5개 병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이 74.6점으로 뒤를 이었고, 서울아산병원 70.6점, 서울대병원 70.1점, 연세세브란스병원 69.2점 순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만족도를 세부 영역별로 분류하여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서비스품질(성과)과 서비스품질(과정)에서 서울성모병원이 각각 75.6점과 75.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서비스 신뢰의 경우는 삼성서울병원 76.0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서울성모병원이 미세한 차이인 75.8점를 기록했다.

서비스품질(성과)에 대한 구성요인(기대욕구충족, 부가혜택, 약속이행)을 평가한 점수는 서울성모병원이 기대욕구충족 78.9점, 부가혜택 71.5점, 약속이행 76.3점 등 모든 요인에서 가장 높은 평가인 75.6점을 받았으며, 다음은 삼성서울병원 73.7점, 서울대병원 69.0점, 서울아산병원 67.4점, 세브란스병원 67.0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비스품질(과정)에 대한 구성요인(고객응대, 업무능력, 접근성, 물리적환경)별 평가를 보면 서울성모병원이 모든 요인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75.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다음은 삼성서울병원 74.2점, 서울아산병원 71.1점 순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신뢰의 경우 삼성서울병원이 76.0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고, 서울성모병원 75.8점, 서울아산병원 73.2점, 서울대병원 71.3점, 연세세브란스병원 70.7점의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 최규용 교수(소화기내과)는 “일회성 건강검진이 아닌 지속적 건강관리를 제공 받는 1:1 맞춤 평생 건강관리 시스템과 명품건진 서비스, 센터 내에서 모든 검사가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의 차별화가 고객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 센터장은 “MRI, CT, PET-CT 등 최신 첨단장비와 호텔수준 이상의 인테리어 및 친절서비스, 각 분야별 전문화된 최고 수준의 의료진으로 최상의 검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받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성모병원장 홍영선 교수는 “지난 해 3월 국내 최대 최신식, 최첨단 병원으로 그랜드 오픈한지 1년도 되지 않아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최고의 괄목한 성과를 보였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내외 고객이 가장 찾고 싶은 서비스 최상의 글로벌 리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80년 국내 최초로 종합건강진단센터를 선보인 서울성모병원은 2009년 3월 강남 요지(반포동 고속터미널 건너편)에 국내 단일병동 최대규모로 신축건물을 짓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새롭게 개원했다.

병원 본관 4층에 평생건강과 생명존중을 구현하고,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의 새로운 미래의학을 선도하고자 800평 규모의 ‘평생건강증진센터’를 개설했다.

또한, 지난 해 9월에는 국내 최초로 기업검진의 신문화를 열고자 기업전문 검진센터인 ‘기업건강증진센터’를 별관 2층(구 강남성모병원 건물)에 400평의 공간을 새롭게 리노베이션하여 오픈하고, 기업 맞춤형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0-02-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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