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는 최근 발족하기로 합의한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여할 7명의 명단이 잠정적으로 확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오늘(25일) 열리는 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차기 회장은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제약협 비대위에 참여하는 멤버는 상위제약사 중에서는 동아제약, 녹십자,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등 이며 중견제약사 중에서는 일성신약과 경동제약이 참여할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제약 오너가 상당부문 포함됐으며, 최고경영자들도 일부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하는 CEO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을 비롯해 종근당 이장한 회장,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녹십자 허일섭 회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 등이다.
그러나 일부 인사는 아직까지 고사를 하고 있거나 상황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도 있어 최종 명단은 달라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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