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의 이홍찬 교수가 오는 6일, 고도비만수술 전문 클리닉 ‘이홍찬 외과’를 서울 신사동에 개원한다.
이홍찬 교수는 미국 뉴욕 주의 의사면허를 취득하고 뉴욕에 위치한 St. Luke’s Roosevelt Hospital에서 임상 전문의로 근무하며 미국 복강경, 고도비만 수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상부위장관의 복강경수술로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일본 동경의 Ariake Hospital에서 조기위암수술 및 내시경 수술 분야의 교환교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이외에도 미국 텍사스에서 임상 영양학을 공부하고, 뉴욕의 Columbia University의 비만 연구 센터에서 2년간 연구원(포스트닥터)로 근무하여 비만과 대사성 질환에 대해 내과적인 기초학문을 익힌바 있다.
얼마 전까지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고도비만센터에서 교수로 재직하였다.
이홍찬 외과는 수술 이외에도 약물, 운동, 지방흡입술 등을 병행하고 있는 일반 다이어트 클리닉과 달리, 오로지 비만수술에만 전념하여 아시아 최고의 비만수술센터로 발전해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홍찬 외과가 주력할 위밴드 수술은 위에 이식한 밴드에 식염수를 주입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시술로 운동과 식이조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비만 환자들에게는 우수한 치료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비만과 밀접한 대사성 질환인 당뇨, 고혈압, 고지질혈증, 무호흡증상, 관절염 등이 거의 완치에 가까운 결과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복강경 수술로 개복술에 비해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 발생율도 낮아 고도비만 환자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시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