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동화약품 회장 윤도준)과 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는 지난 29일 밀레니엄힐튼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2011년 정기총회에서 서울의대 이효석 교수에게 제 3회 가송의학상을 수여했다.
이효석 교수는 2001년에 발표한 “Association Between Polymorphisms of Ethanol-Metabolizing Enzymes and Susceptibility to Alcoholic Cirrhosis in a Korean Male Population" 논문의 책임저자로서 수상하게 됐다.
가송재단의 이사장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부채표 가송재단은 한국의학의 세계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앞으로도 학술 연구 지원 사업에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1-03-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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