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7일 (일) 15:32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단체/병원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의료법인 수익보전 제도적 기전 마련돼야
美∙日과 비교시 부대사업에 제한 너무 많아
병원경영연, ‘의료법인 수익사업 정책이슈’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의료법인이 의료업이나 부대사업의 결과로 이익을 실현했을때 이를 출연자에게 귀속시키지 못하고 목적사업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와 감사원의 판단을 ‘투자는 할 수 있으나 투자에서 얻는 이익은 의료법인 병원의 목적사업에 재투자 해야 하는 것’으로 해석한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사례처럼 우리나라도 의료환경의 변화에 따라 비영리법인 병원의 수익보전을 위해 일본식 투자개방형 병원이나 미국식 의료법인 수익사업체 운영 허용 등을 적극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한국병원경영연구원의 정책제언이다.

병원경영연구원은 2008년을 기준으로 100 병상당 4.1억원을 벌고 있으며, 이는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에 불과한 것이라면서 "결국 의료법인 병원들로서는 목적사업인 의료사업에서 수익을 올려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다음은 병원경영연구원이 제시한 이에 대한 설명이다.

의료법인 병원은 사회에 환원한 형태의 병원을 일컫는다.

공공기관에 가까운 만큼 세제를 비롯해 여러 가지 혜택이 주어지는 공공성에 대한 의무가 강조된다.

따라서 우리나라 의료법인 병원은 의료법에 명시된 업종외에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대사업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수익사업을 하더라도 법인 출연자에게 이익배당을 할 수 없으며 단지 법인정관에 규정된 고유목적사업에 재투자하도록 돼 있을 뿐이다.

문제는 의료법에 규정된 업종만으로는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수가체제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손실을 보전할 길이 없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와 의료제도와 체계가 유사한 일본의 경우 의료업무가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특별의료법인의 경영보전을 위한 부대사업을 허용하고 있다.

의료수익만으로는 경영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또 지난 2006년 의료법 개정을 통해 채권발행으로 직접 금융을 조달 할 수 있는 길을 터 놓은 것도 주목받는 부분이다.

미국의 비영리병원의 경우도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수익보전을 위해 수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면 일반 영리법인과 같은 세금을 부과해 형평성을 맞추고 있다.

의료법인 병원의 부대사업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요구는 병원계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최근 보도전문 방송채널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에 한 의료법인 병원이 지분을 출자한 것이 의료법의 부대사업 범위를 위반했는지 여부가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키면서 의료법인 병원의 부대사업 범위가 현실에 맞는지에 대한 논란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인의 방송투자에 대해 현행 의료법상 위법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기관이 직접 방송사업을 하지 않는 만큼 출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에 문제가 없으며 의료법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인 것이다.

감사원 역시 감사청구사항 회신에서 법인병원의 투자가 영리행위를 금지한 의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국회 입법조사처는 현행 비영리법인 세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새로운 형태의 조세회피 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다며 복지부, 감사원과 다른 판단을 하고 있다.

최 훈희기자(uonlyfor@hanmail.net)
[최훈희 기자]   기사입력 2011-04-01, 9:28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