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이 관절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23일 개소식을 가졌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바오로관 1층으로 확장 이전한 관절센터는 330평방(100평)미터 규모에 질환을 앓고 있는 부위별로 독립된 진료실을 확보하여 보다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수술에 필요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증폭기(C-arm)와 각종 검사 장비를 갖춘 검사실, 수납창구를 한곳에 갖춰 환자가 검사나 수납을 위해 별도로 이동할 필요가 없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었다.
성바오로병원 관절센터는 국내 무릎관절 분야의 권위자로 슬관절 학회와 관절경 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남용 센터장을 주축으로 고관절(한석구 교수), 척추(나기호 교수), 어깨(송현석 교수), 수부, 상지(강수환 교수) 등 각 부위별로 전문화된 역량을 갖춘 의료진들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센터 내에 전문 간호사가 항시 상주해 고객들의 기본적인 진료상담은 물론 환자의 증상에 맞는 진료분야를 안내함으로써 정확하고 편리한 진료를 돕게 된다.
관절센터는 무릎 및 어깨를 포함한 모든 관절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관절경 수술’을 비롯해 건강한 자신의 연골조직을 채취해 손상된 관절연골 부위에 주입하여 재생시키는 ‘자가 연골 세포이식’, 최소절개 무릎관절(슬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최소절개 엉덩이 관절(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치료,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및 이중다발 수술 등 다양한 치료법으로 관절질환을 치료하게 된다.
관절센터와 함께 마취통증의학과의 통증클리닉이 함께 이전해 전신의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을 한 곳에서 진료하게 된다.
또한 위험도가 높은 관절질환 환자는 증상과 상태에 따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보다 안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남용 병원장은 “관절센터의 성공적인 확장 이전으로 올해 주요 키워드인 외래진료 활성화를 성공시키기 위한 강한 동력을 얻게 됐다.”며 “지역사회의 특성상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환자들이 많아 의료기관평가 인증 병원으로서 더욱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