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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게보린 TV 광고 중단키로

걸그룹을 모델로 대중광고를 계획했던 삼진제약의 게보린 TV 광고가 무산됐다.

삼진제약측은 최근 "걸그룹 '걸스데이'를 발탁한 게보린 신규 TV 광고를 철회했으며, 기존 광고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진제약의 이번 결정은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과 대한약사회의 게보린 광고에 대한 문제점 지적괴 더불어 철회 요청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1-10-21, 8:17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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