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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년 1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박람회 참가로 시장 진출 노려 |
의료기기 전문기업 씨엔씨케어(대표 최기훈)가 내년 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2012 두바이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 참가해 중동지역 시장 진출을 노린다.
내년 1월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36회 두바이국제의료기기박람회는 세계 130여 개국에서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중동지역 최대 전시회다. 한국은 지난해 전시회에 64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씨엔씨케어는 중동지역 시장 확보 및 바이어개척을 위한 필수 전시장인 이번 전시회에 척추 안정화 전신운동장치 ‘스파이니즈(SPINEASE)’를 출품할 예정이다.
스파이니즈는 기존 붕어운동(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처럼 몸을 좌우로 움직여 척추 전체를 운동시켜 바르게 하는 운동)을 업그레이드 한 척추안정화 운동기구로 무중력 상태와 같이 편안하고 안전한 운동으로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씨엔씨케어는 스파이니즈가 중동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훈 대표는 “두바이전시회는 방문객 90% 이상이 제품 구매를 담당하는 바이어들로, 제품 홍보 및 해외수출 발판 마련에 용이하다”면서 “제품 홍보와 함께 현지 대리점 모집 및 바이어 상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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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1-11-23,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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