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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혁신적 영상진단장비 대거 출품
16일 오픈 KiMES에 '볼루손 HD라이브' 등 국내 첫 선
GE헬스케어코리아가 제28회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Korea International Medical and Hospital Equipment Show, KiMES)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면서도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혁신적 의료기기를 선보여 진단영상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GE헬스케어코리아가 이번 KIMES를 통해 자신 있게 선보이는 기기는 볼루손 HD라이브(Voluson HD Live), 옵티마CT660, 베뉴40(Venue 40), 플래시패드(FlashPad) 등이다. [사진 왼쪽 : 볼루손HD라이브, 사진 오른쪽: 플래시패드]

GE헬스케어는 “볼루손 HD라이브 등은 GE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진단영상에 최적화된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동시에 비용 효율성을 통해 중소병원 및 개원의의 혁신 기술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IMES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HD라이브는 산부인과 전용 초음파장비인 볼루손 E 시리즈에 탑재된 ‘다이나믹 렌더링 엔진’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3/4D의 실제 해부학적 태아 영상을 제공한다.

HD급의 태아 영상으로 일반인도 직접 눈으로 보고 알 수 있을 정도의 사실적인 화질을 구현하는 혁신기술로 의료진에게는 진단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산모에게 출산 전 안정감을 준다.

GE헬스케어의 저선량 솔루션 에이서(Asir)를 적용시킨 옵티마CT660은 심장관상동맥 검사 시 피폭량을 83%까지 줄여 피폭에 대한 우려를 감소시켰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여 중소병원에서도 저선량 CT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아이패드 정도의 16인치 초음파 베뉴40는 빠른 부팅속도와 높은 이동성, 터치스크린을 통한 간편한 사용법으로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에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무선 디지털엑스레이 감지기 플래시패드는 이동이나 촬영에 적합한 자세를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을 보다 편하게 촬영할 수 잇는 장비다.

GE헬스케어는 KIMES를 통해 선보인 기기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재다능한 기능을 제공해 고사양 기기 도입을 미뤘던 개원의 및 중소병원의 갈증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환자들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GE헬스케어코리아의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은 “의료 비용 절감, 의료 서비스의 접근성 증대, 의료 품질 향상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진단영상 기술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2-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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