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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지자체와 합동실시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중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수면 마취제이며 향정성의약품인 프로포폴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 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심평원으로부터 프로포폴 공급내역을 제공받아 단속 대상업소를 정하고 있으며, 내달 셋째주 경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주요 감시 항목은 ▲저장시설 점검부 작성 ▲마약류 관리대장 기재 ▲저장시설 잠금장치 설치 ▲처방전 또는 진료기록부 기재 ▲장부상 재고와 실제재고간 일치 여부 ▲신고 누락 여부 등이다.
이와함께 식약청은 지난해 하반기 프로포폴 취급 부주의로 도난, 분실 신고한 체에 대해서도 재차 점검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은 오남용 방지를 막기 위해 2010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식약청은 작년부터 연 2회 기획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7곳의 업체가 단속에 적발돼 행정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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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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