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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라임, X-ray 업그레이드 기술 FDA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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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AL 8C 17x17인치 카세트 Det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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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 제조업체 아트라임(대표이사 김영)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17인치 카세트 디텍터(Flat-panel Digital X-ray Detector) ‘ATAL 8’에 대한 510k 승인을 획득했다.
FDA가 승인한 ‘ATAL 8’은 17x17인치 카세트 사이즈 디텍터 모델로 세계 진단방사선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 수요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ATAL 8’은 기존 엑스레이 장비의 필름 카세트 홀더에 바로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 카세트 디자인으로, 기존 엑스레이를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 기존 14x17인치 모델보다 큰 17x17인치 사이즈를 선택해 디텍터의 회전이 필요 없고 큰 체형의 인체 촬영에도 장점이 있다. 무게가 3.5kg(케이블제외)로 경쟁사 동급 제품에 비해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한편, 아트라임은 현재 미국, 독일, 호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선진 시장은 물론 터키, 중국, 멕시코, 페루, 콜롬비아, 남아공, 키르키즈스탄, 베트남, 태국, 대만 등에 DR 제품을 수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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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7-02,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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