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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 센터 개소

안 웅식센터장, “첨단 광의학 진료센터로 육성”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 센터가 11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한다.

가톨릭대학은 한국연구재단과 교육과학부에서 주관하는 해외우수기관유치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Wellman Center for Photomedicine을 국내에 유치한바 있다.

이의 일환으로 14일 가톨릭-하버드 Wellman 광의학 핵심기술개발센터에서 센터 개소식을
축하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김 승조 분당 차병원장, 이 정구 단국의 의학레이저 연구 센터장, 서 태석 가톨릭의대 차세대 의학물리 센터장의 연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개소식과 관련 안 웅식 가톨릭-하버드 웰만 광의학 센터장은 “이 분야 연구에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하버드 웰만 광의학 센터의 연구실적을 토대로 국내에 응용, 상용화 기술의 결합을 통한 첨단 광의학 진료센터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2-11-02, 14:44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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