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차원 저온 복합발효 전문 기업인 파비스(대표이사 김세현/www.anyzyme.co.kr)는 자사의 판매 체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애니자임의 100호점을 원주에 개원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1형 당뇨 환자가 직접 효소를 통한 치유 경험을 통해 판매점을 개원하게 된 점도 화제다.
파비스애니자임 100호점 주인공인 김명희씨(남 51)와 김영애씨(여 47) 부부는 부인 김영애씨가 1년전부터 병원에서 제2형 당뇨에서 제1형 당뇨환자로 판정받아 고생하던 중 파비스의 효소식을 경험하면서 많은 호전을 보여온 것이 계기가 되어 전문 판매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편 김명희씨는 부인의 건강을 위해 함께 효소식을 하면서 효소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에 당뇨, 고혈압, 비만, 변비,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효소식을 통한 체질 개선과 건강회복을 위해 스스로 효소 전도사로 나서게 된 것이다.
파비스 애니자임 원주점은 총 155 평방미터 모로 강원도 원주시 행구로의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 입구의 상가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다.
2층 전체가 효소 판매점으로 꾸며졌으며, 내부에 20여가지에 이르는 파비스 제품 및 효소식 프로그램, 스파방, 수면실, 여성 전용실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한편 파비스애니자임은 가수 혜은이씨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으로 7가지나 약을 복용하여 고생하던 중 효소식을 통해 비만 해소를 비롯, 건강을 되찾아 직접 대표로 취임하여 화제를 낳기도 했다.
또 매월 전국 단위로 건강강좌 및 창업 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파비스애니자임은 강원도 홍천에 힐링 타운을 설립, 비만캠프, 건강강좌, 직장인 및 단체를 위한 힐링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3-01-15,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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