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호 회장 등 전임 회장 고문추대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 전체이사회
사단법인 한국만성질환관리협회(회장 송태선)는 11일 오후 전체이사회를 개최하고 본 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강 신호동아제약 회장 등 6명을 고문으로 추대하는 한편 실행이사진을 선임했다.
이날 명동 로얄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정관 제21조 2항에 의거, 강 신호 동아제약회장, 허 갑범 허내과의원장(회장 역임), 유 동준 경희의대 명예교수(회장 역임), 최 윤식 서울의대 명예교수(회장 역임), 이 방헌 송도병원 심장센터장(회장 역임), 유 형준 한림의대 내과교수(회장 역임)를 고문으로 추대했다.
한편 실행이사 선임에서는 선임부회장으로 한독약품 김 영진회장, 학술부회장에 김 광원교수(가천의대 내분비내과), 사업담당부회장에 김 성수교수(전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장), 대외협력부회장에 오 대규교수(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교수), 상임부회장에 이 강찬부회장, 그리고 총무이사에 이 석제내과의원장, 홍보이사에 이 동우 성인병뉴스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송 회장은 인사에서 새로운 이사진을 중심으로 만성질환 관리의 중추 단체로 고유사업의 충실한 추진을 물론 새로운 사업의 발굴을 통해 협회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 위임된 대의원 선임에 대해서는 특별한 하자 사유가 없다는 점에서 전원 유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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