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참여가 활발하다. 많은 기업들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건강 스펙을 쌓아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트리라이트는 6월 대학생 기자단 활동으로 여름방학 동안 대학생들이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신체 및 정신건강을 단련할 수 있도록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개 팀으로 구성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은 용기(정신건강)와 지구력(신체건강)을 테마로 번지점프, 암벽등반, 웨이크보드, 스피드민턴, ATV 등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에 도전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다졌다.
“용기가 없으면 청춘이 아니다! 고도·속도·물 이기고 정신건강 단련하고 왔어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면서 대학생들의 건강스펙을 위해 꼭 필요한 덕목으로 ‘용기’를 꼽았다. 취업과 사회진출을 앞둔 대학생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데 있어 끊임없는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용기를 테마로 기획한 익스트림 스포츠는 고도·속도·물에 대항하는 번지점프, ATV, 웨이크보드 등이다. 번지점프를 체험한 화이트팀 박상준씨(동국대 통계학과, 25세)는 “평소 높은 곳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용기를 내서 번지점프를 도전하고 나니 두려움을 극복해나갈 큰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구력과 집중력이 ‘이기는 습관’을 만든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이 ‘용기’에 이어 건강스펙의 덕목으로 꼽은 단어는 ‘지구력’이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퍼플팀’은 지구력 단련을 위해 암벽등반을 체험했다. 암벽등반은 평소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목표지점에 도달했을 때 성취감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구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레드팀’은 지구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스포츠로 ‘스피드민턴’을 선택했다. 스피드민턴은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장점만을 채택하여 만든 라켓 스포츠로 팔과 다리의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고 빠른 움직임이 요구돼 유산소 운동으로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종목이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팀 신은자 부장은 “무더운 여름 방학동 안 대학생들은 학기 중 못다한 공부와 취업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건강에 소홀하기 마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식이 필요한 여름방학에도 스펙쌓기에 바빠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대학생들에게 ‘건강이 최고의 스펙임’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3-07-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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