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효소 SOD가 심혈관 질환 및 다양한 만성질환 대해 긍정적 효과를 끼친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며, 씨스팜의 ‘몸팔팔-PME88 멜론 SOD’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다.
프랑스 아비뇽의 생명공학회사 BIONOV의 임상 연구 관리자인 Julie Carillon 외 3명이 저술한 이번 논문에서는 항산화효소 SOD가 체내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하면서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 그동안의 성과를 망라하였다.
체내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로 인해 항산화 균형이 깨진 상태에서 산화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산화스트레스 상태에서 인간의 신체는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번 논문에서 다룬 항산화효소 SOD는 산화스트레스 상태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핵심적 요소로 다양한 질환의 치료 및 예방 효과가 꾸준히 증명되고 있다
항산화효소 SOD, 심혈관질환 및 다양한 만성질환에 효과 보여
이번 논문에서 항산화효소 SOD의 주요한 효능 중 가장 눈여겨보고 있는 것은 심혈관 질환 개선 및 예방이다.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식이성 죽상동맥경화증을 앓는 동물에 항산화효소 SOD를 경구 투여한 결과, 침전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결과가 입증됐다. 이 외에도 혈압이 높은 상태의 실험용 쥐에 항산화효소 SOD를 투여했을 때, 혈압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결과로 기존에 알려진 항산화효소 SOD의 혈관 손상 예방과 경동맥 혈관 두께 감소 연구 효과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었다.
항산화효소 SOD는 관절염 등 염증성 질환에서의 개선 및 예방 효과를 보인다는 점도 증명되었다. 관절염을 지닌 쥐에게 항산화효소 SOD를 투여한 결과 소염 특성 및 예방성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한, 토끼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항산화효소 SOD를 투여했을 때, 만성적 알레르기성 천식이 약화하는 것이 증명되어 호흡기 질환에서도 항산화효소 SOD의 효과가 입증되었다.
‘몸팔팔-PME88 멜론 SOD’ 밀 단백 코팅으로 흡수와 효과 높여
항산화효소 SOD의 장점은 매우 다양하지만, 효소의 특성상 위산에 의해 분해되어 장애서의 흡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은 밀 단백인 글리아딘을 활용한 코팅 방법으로 해결되었다. 글리아딘으로 코팅한 항산화효소 SOD를 경구 투여한 결과, 위산에 파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음이 입증되었다.
국내에서도 항산화효소 SOD를 밀 단백으로 코팅해 장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건강기능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씨스팜의 ‘몸팔팔-PME88 멜론 SO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프랑스 아비뇽 지방의 항산화 멜론으로 주원료로 제품화하였으며, 최근 심혈관 질환 개선 및 예방에 탁월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스팜의 관계자는 “이번 리뷰 논문 발표로 항산화효소 SOD가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체내 항산화 균형 유지가 다양한 질병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매우 중요하며, 건강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3-10-07,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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