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우병원(대표원장 강형욱)은 관절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령층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 내 심장내과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관절병원 내에 심장내과가 개설됨으로써 관절과 심장이 취약한 노년층 환자들이 손쉽게 원스톱으로 치료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서울나우병원 심장내과는 심장질환 예방은 물론, 이미 심장 및 혈관 질환을 갖고 방문하는 관절환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관절 치료 차 방문해서 혈압, 당뇨, 심장,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협심증, 심방세동 등의 부정맥, 심부전 등에 대한 일차적 진료와 수술 전 평가 및 치료 등이 진행된다.
최근, 캐나다 연구진이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 2천 2백 명을 7년 이상 관찰한 결과,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44%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절을 치료하고 신체활동이 늘어나면 비만과 고혈압, 당뇨 위험까지 함께 낮아져 심장질환을 낮춘다는 결론이다. 즉, 인공관절수술이 장기적으로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상호보완해 치료하는 것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인공관절 수술 환자는 한해 7만 명 이상이다. 지난 10년간 5배 정도가 증가한 수치다. 수술의 특성상 환자 평균 나이가 60대 후반이며, 75세 이상 고령자도 20% 가까이 된다.
윤신의 서울나우병원 원장은 "노년층 환자들은 관절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심혈관계 질환을 동시에 가지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치료하러 다니다보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관절 병원 내에 심장내과 개설이 필수적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나우병원은 30년 임상경력의 강형욱 원장과 의료진이 3년의 연구 끝에 한국인 체형에 맞는 인공관절 b.r.q. knee을 개발한 관절, 척추분야 대표병원이다. 서울나우병원은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이 한국형 인공관절로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2,000 례의 수술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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