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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슈리포트, 흡연의 예방과 금연실천에 집중 조명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은 흡연율 감소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과 중독치료 등을 다룬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을 집중이슈로 선정해 ‘12월 금연이슈리포트’를 발간했다.
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은 협약 제12조(교육, 홍보, 훈련 및 일반인 인식제고)와 제14조(담배중독 및 금연과 관련한 수요감소조치)를 통해 협약 당사국으로 하여금 홍보, 교육, 담배중독 치료 등을 제공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12월호 금연이슈리포트에 따르면, 금연광고의 영향으로 흡연자의 6.7%가 흡연을 중단하며, 34.4%는 금연을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1998년 이래로 꾸준하게 금연홍보캠페인을 추진, 흡연율 감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흡연자의 47%는 금연의사가 있으며, 실제 56%는 흡연중단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상담전화 통해 연간 40만 명 이상에게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달의 정책에서는 오는 2017년부터 전자담배를 일반담배와 똑같이 규제하기로 한 유럽연합의 소식을 비롯하여,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장소에 비치된 담배자동판매기를 없애기로 한 이스라엘의 사례를 소개했다.
이 달의 연구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학교근처 담배판매점의 밀집정도가 중·고등학생의 담배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이다.
향후 청소년 흡연예방 정책에 있어 학교 주변에서 담배 제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제하여, 이들이 담배 제품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연이슈리포트는 올해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창간호가 발간되었으며, 현재까지 매월 한 차례씩 주요 정책에 대한 ‘집중이슈’를 통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정책 및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집중이슈로는 5월호 ‘담배광고‧판촉‧후원 규제’, 6월호 ‘간접흡연 개념과 예방정책의 시작’, 7월호 ‘금연구역 정책 현황과 효과’, 8월호 ‘담뱃갑 경고그림’, 9월호 ‘FCTC 이행보고’, 10월호 ‘담배가격정책’을 다루었으며 지난 11월호에서는 ‘담배제품 불법거래’에 대해 소개한바 있다.
한국건강증진재단은 지난 8개월간의 주요이슈를 모아 「2013 금연이슈리포트」를 발간할 예정이며, 내년에도 매달 한 차례씩 담배규제 정책과 관련한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리포트를 발행할 예정이다.
금연이슈리포트 지난 호는 한국건강증진재단 홈페이지(www.khealth.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기구독은 이메일(tcir@khealth.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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