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www.lifecarek.com)가 최근 개복숭아, 버드나무, 영실, 민들레 등을 함유한 ‘도인(桃人)’을 출시했다.
‘도인’은 강원도 화천군에서 재배한 개복숭아의 열매·잎·꽃·가지·진액·껍질과 버드나무, 영실, 민들레에 인동, 차전초, 삼백초, 두충, 구기자, 우슬, 토사자 등을 법제해 만든 제품이다. 법제는 특정 재료의 좋지 않은 성질이나 독성을 억제하고, 좋은 성분을 강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특히 이 제품에는 국내 특허(특허 제10-1169931호)를 받은 ‘개복숭아를 주성분으로 함유하는 건강보조식품 및 그 제조방법’이 적용됐다.
이 제품은 파우치 형태로 80ml 1포, 1박스 30포 포장으로 구성돼 있다. 1일 1회 공복 시 복용하면 된다.
라이프케어 측은 ‘도인’을 선보인 데 이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리즈 제품을 출시해 2015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소비자에 대한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라이프케어는 유통매니지먼트사로 출발한 신규법인이지만 지난 8년여 동안 강원도 화천의 대규모 개복숭아 단지를 조성하고, 개복숭아를 주성분으로 하는 ‘특허’를 개발해 상품화 시키는데 관여하고, 관련 특허의 전용실시권을 허여받아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법인이다.
향후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건강용품류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꼭 필요한 상품을 공동 수발주 시스템으로 소매 또는 소비자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_0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