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제1회 발전전략 워크숍을 6월 18,19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의료장비 및 치료재료업계 대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법 시행, KGMP 의무화 등 당면과제 뿐 아니라 2006년부터 도입되는 '치료재료 및 의료장비 상대가치점수 부여 제도'에서 치료재료 비용을 분리 산정하는 문제도 논의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기술문서 등 심사(유규하 식약청 의료기기규격과장)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이건호 식약청 의료기기과장) △치료재료 관리(유현자 심평원 재료관리부 차장) △상대가치 개발사업 및 치료재료 비용 분리방안 연구계획(강길원 심평원 상대가치연구개발단 부연구위원) 등이 다룰 예정이다.
협회는 급격히 발전하는 치료재료 및 의료장비 업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4-06-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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