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오는 9월까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AK플라자 문화센터 주요 지점에서 ‘초코잼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
복음자리는 이번 클래스에서 ‘초코잼을 이용한 우리집 디저트’라는 주제로 초코크레페, 프렌치토스트, 초코쿠키, 초코피자 등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홈디저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클래스는 전국 이마트 주요 10개 지점(목동, 은평, 성수, 성남, 부천, 고잔, 수지, 천안, 여수, 대전터미널)과 홈플러스 5개 지점(서울남현, 상동, 여월, 작전, 계산), AK플라자 3개 지점(분당, 수원 평택)의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각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전 수강생에게 복음자리 다크초코 스프레드와 헤이즐넛초코 스프레드를 증정한다.
이번 쿠킹클래스의 메인 재료인 ‘헤이즐넛초코 스프레드’와 ‘다크초코 스프레드’는 저지방 코코아 파우더를 함유해 지방을 줄인 대신 풍부하고 깊은 초콜릿의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초코잼과는 달리 제품 생산일자를 전면에 표기하여 식품안전에 대한 염려없이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떠오르는 홈디저트 시장에 주목해, 근사한 초코 디저트를 집에서 손쉽게 만드는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이번 클래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초코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복음자리만의 차별화된 맛은 물론, 요리의 재미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복음자리는 초코잼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 기금으로 기부하는 ‘천사의잼’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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