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튼튼병원 박춘근 병원장이 2016 대한척추신기술학회(KOSASS)에서 좌장 및 미니레이저 디스크 시술(SELD)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달 13일 부산 파크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증례토론회는 굿닥터튼튼병원의 박춘근 병원장을 비롯해 서울성모병원의 하기용 교수, 을지대병원 김환정 교수, 삼성서울병원의 이종서 교수, 강북삼성병원의 신현철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여 토론을 주재했으며, 척추분야의 발전을 위해 모인 의료진 17명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약 30년간 가톨릭의대 교수로 서울성모병원과장과 척추센터장을 역임한 굿닥터튼튼병원의 박춘근 병원장은 좌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허리디스크라 불리는 요추간판탈출증의 척추 신기술인 ‘미니레이저디스크시술(S.E.L.D)’를 일부 참석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약 93%의 높은 성공률을 보이고 있는 ‘미니레이저디스크시술(S.E.L.D)’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척추신기술에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 차세대 비수술 치료의 혁신적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굿닥터튼튼병원의 박춘근 병원장은 “S.E.L.D에 대한 국,내외 의료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발표와 학술연구, 정보 교류를 통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S.E.L.D 시술 결과의 수집과 분석을 전산화하여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