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지난 22일 방송된 패션앤(Fashion N)의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에서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를 선보여 화제다.
이날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한 한은정은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동안 미모로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셀프 카메라를 통해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았음에도 결점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정은 동안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많은 양의 건강 보조제를 챙겨먹고 운동을 하는 등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평소 '피부에 트러블이 쉽게 나는 편이라 세안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히며 거품을 낸 클렌징 폼으로 세안을 한 뒤, 진동 클렌저를 이용해 마사지와 이중 세안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클렌징을 마친 후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민낯으로 진정한 피부 미인의 면모를 뽐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한은정 오랜만이어도 미모는 여전하다' '한은정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 ‘아침 세안 정말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정이 방송에서 사용한 진동클렌저는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32만원대)'로 관리 부위에 따라 브러시만 교체해주면 얼굴부터 바디, 발끝까지 전신 케어가 가능한 토탈 클렌징 디바이스다. 1초당 300회 회전하는 미세한 물살 진동이 모공 속 노폐물을 손보다 11배, 대기오염 물질을 30배 더 깨끗이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팔꿈치, 다리, 발 등 피부에 쌓인 각질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아나운서 최희, 가수 아이비, 서인영, 기은세 등이 피부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홈케어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화제가 된 제품. 꾸준히 사용하면 12주의 사용 기간에 따라 피부 광채, 모공, 탄력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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