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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예접 빠를수록 좋다”

CDC, 노인-만성 질환자-임산부 예접 촉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 전역에서 독감 활동의 속도가 계속 가속화되고 있으며,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는 않았다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인 아주 젊거나, 노인, 만성 질환자 및 임산부에게 너무 늦기 전에 독감 주사를 맞을 것”을 촉구했다.

CDC 역학자인 Lynnette Brammer는 "활동이 증가하더라도 아직 최고점에 이르지 못했다. 독감이 최고조에 달하기까지 아직 시즌의 절반이 남았다."면서 이 같이 강조 했다.

브람머는 현재 독감에 걸린 독감이 동부와 서부 해안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몇 주 동안 독감 활동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Brammer는 올해 백신에는 순환하는 모든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지만 H3N2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나 예방 접종을 하고 여전히 독감에 걸린 경우,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 완화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DC는 6개월 이상 된 모든 사람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노인과 만성 질환 외에도 임산부도 백신 접종이 필요한 고위험군에 속한다.

또한 산모는 6개월 전까지 예방 접종을 받을 수없는 신생아를 보호하기 위해 독감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

Brammer는 “65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초강력 백신을 투여하는 것이 좋다. 고용량 백신과 보조 백신의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충분한 항체를 생산하는 데 몇 주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곧 촬바로 독감을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독감에 걸리면 항 바이러스제가 도움이 된다. Tamiflu와 Relenza는 일찍 복용하면 효과적이다. 이는 고령자 나 심장병 및 폐 질환과 같은 만성적 인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과 같은 고위험군의 개인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CDC에 따르면 대부분의 백신 접종률은 40~60%에 달한다. 일반적인 독감 계절에 폐렴을 비롯한 독감 합병증으로 20만명이 넘는 미국인이 병원을 찾는다. 사망률은 매년 변동하지만, CDC는 1년에 49,0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7-01-18, 10:5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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