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11일 (일) 07:49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학술/학회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국내 '냉동 배아 줄기세포' 세계 첫 미국 특허
보건복지부는 17일 마리아 생명공학연구소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냉동 배반포기배아줄기세포주가 세계 최초로 미국 특허 등록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마리아 생명공학연구소 박세필 박사에 따르면, 이 줄기세포주를 2001년 미국 특허청에 특허출원한 바 있으며, 4년간의 심사 끝에 2005년 7월 특허 획득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리아 생명공학 연구소는 냉동잔여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독점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보건복지부는 마리아생명공학연구소팀에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총 8억 3천만원을 지원하여 관련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마리아 생명공학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냉동 배반포기배아 줄기세포' 미국 특허를 따냄으로써 우리나라는 황우석 교수팀의 복제배아를 이용한 배아줄기세포 제조기술과 더불어 생명공학에서 세계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냉동 배반포기배아'를 이용한 기술은 불임시술을 한 다음 사용되지 않고 5년 이상 냉동보관 돼 폐기처분 예정인 배아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방식이다.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생명윤리 논란과 복제 우려인데 이번 특허는 폐기처분될 냉동배아를 환자의 동의를 구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방법에 비해 윤리적 논란을 피할 수 있어 주목된다.

이와관련 박세필 박사는 "남녀간에 정상 수정된 배아만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 복제 우려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생명윤리 논란이 분분한 미국에서도 연구자들이 냉동잔여배아를 연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킨슨씨병·뇌졸중 등 난치병 치료 도움 기대"

연구팀은 냉동배아로부터 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돼 줄기세포와 관련한 국제경쟁력 뿐 아니라 파킨슨씨병이나 뇌졸중 등 난치병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박사는 "국내에서 특허를 출원한 2000년 8월 이후 냉동 배반포기배아를 이용한 줄기세포 연구는 모두 특허권에 저촉된다"며 "세계적으로 줄기세포 관련 연구가 활성화될수록 특허권을 이용한 경제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산업진흥과 김성수 사무관은 “연구자들의 노력이 우리나라를 바이오 강국으로 이끌고 있다”며 “올해로 연구 지원이 끝나지만 연구성과 평가 후 추가지원이 필요하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인간 배반포기배아(A)에 특이적항인간세포항체(AHLA)를 사용한 면역절제술 후 영양배엽세포(화살표) 로부터 완벽하게 분리된 내부세포덩어리(화살표머리, B)와 이로부터 확립된 인간 배아줄기세포주(C).>

[손용균]   기사입력 2005-10-17, 22:57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