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광주, 제주, 대구에서 ‘스컬트라(Sculptra)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를 열었다.
‘스컬트라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는 전국 피부과, 성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주름 개선 시술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고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스컬트라(Sculptra)’의 시술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한독은 스컬트라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를 서울,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으로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세메디노블의원 임한석 원장, 미에스피부과의원 임태균 원장,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가 스컬트라 전문가로 각각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한 스컬트라의 다양한 적용법과 노하우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광주 지역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의 연자를 맡은 연세메디노블의원 임한석 원장은 “스컬트라는 꼼꼼한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시술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인의 콜라겐이 채워지기 때문에 효과가 자연스럽다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 7년 간의 경험으로 볼 때 스컬트라는 3회 시술 후 환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말했다.
제주 지역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의 연자를 맡은 미에스피부과의원 임태균 원장은 “스컬트라는 2011년 콜라겐 생성 촉진 주사 중 가장 먼저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17만병 이상 시술되며 효과적인 주름 개선 시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스컬트라는 콜라겐 생성 촉진을 통해 얼굴 볼륨을 회복시켜 주름을 개선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콜라겐 소실로 인한 노화의 원인을 해결하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대구 지역 핸즈온 트레이닝 세미나 연자를 맡은 계명대동산의료원 피부과 류영욱 교수는 “스컬트라는 효과가 최대 25개월까지 지속된다는 임상 논문이 있다”며 “뿐만 아니라 7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시술 후 5-5-5 마사지 등과 같이 이상 반응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임상적인 노하우도 생겨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컬트라는 국내 출시된 콜라겐 생성 촉진 PLLA 주사 중 유일하게 식약처 허가 및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스컬트라를 공급하고 있는 한독은 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핸즈온 트레이닝(Hands-on training)’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스컬트라 시술가의 숙련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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