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올해 2학기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모집한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뉴트리라이트가 가진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적극적으로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추후 선정된 학교에는 전문가들이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균형 잡힌 건강관리 및 생활습관 형성과 관련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먼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개발한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 및 체성분 측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성장·발육상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 및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정서 발달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건강한 사회관계 형성을 위해서 심리상담 전문가와 함께 하는 맞춤 정신건강 참여교육인 마음지킴이 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교육 전후로 변화된 수치 비교를 통해 영양 상태 개선 추이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는 2007년부터 11년간 꾸준히 ‘건강지킴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 왔다.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7년을 기준으로 280여 개, 참가자 수는 15만 명 이상에 달한다. 올 상반기에 진행된 건강지킴이 1학기도 총 20개 학교에서 4,153명의 아이들이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에 5년째 참가하고 있는 부산시 동주초등학교 최현숙 교사는 “체성분 측정, 영양지수 측정등 정확한 수치를 바탕으로 영양상담을 할 수 있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과체중 학생들을 위한 운동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울 강일초등학교 이영란 교사 또한 “아침마다 다양한 신체활동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며 “학생들도 이 시간을 기다리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뉴트리라이트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11년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특히, 성장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평생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2018년도 2학기 동안 전국의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9월 7일(일)까지 교육기부포털 홈페이지(www.teachforkorea.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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