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코리아는 11월 24일부터 25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 및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에서 150여 명의 의료진을 초청해 ‘레즈메드 아카데미’을 열었다.
이번 레즈메드 아카데미는 ‘수면호흡장애(SDB)와 양압기 치료’ 및 ‘수면과 비침습적 인공호흡기(NIV)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24일 진행된 ‘레즈메드 SDB 아카데미’는 아만다 제인 파이퍼(Amanda Jane Piper, 호주 시드니의대)교수의 ‘양압기의 원리 및 치료효과’라는 주제로 시작되었다.
아만다 교수는 이미 양압기 치료가 보편화된 호주의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의 양압기 치료 과정을 소개하며 양압기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치료과정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김지현 교수(단국대의과대학 부속병원 신경과)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과정 모니터링 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최근 다양한 임상에서 소개된 ‘커넥티드 케어(Connected Care)’를 통해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며, 실제 치료순응도가 높아진 국내의 사례를 함께 소개했다.
두 번째 날(25일) 진행된 ‘레즈메드 NIV 아카데미’에서, 아만다 제인 파이퍼(Amanda Jane Piper, 호주 시드니의대)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 신경근육병, 저산소증을 가진 환자를 위한 ‘비침습적 인공호흡기(NIV, Non-Invasive Ventilator) 치료법’에 대해 소개하고, 호주와 뉴질랜드 병원 34곳에서 총 2,725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아만다 제인 파이퍼 교수는 “연구 결과, 호주 인구 10만명당 9.8명의 환자가 ‘가정용 비침습적 인공호흡기(HMV, Home Mechanical Ventilation)’를 통해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 환자의 30%는 신경근육병 환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의 경우 ‘HMV 치료법’을 퇴원 환자의 가정 내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새로운 치료방법으로 채택하는 케이스가 점점 증가 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아만다 제인 파이퍼 교수는 “한국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병률이 12%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HMV 치료법이 COPD 환자들의 새로운 홈케어 치료법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교수(한림대학교성심병원 호흡기내과)는 “2017년 비침습적 인공호흡기(NIV) 치료에 해당하는 국내 환자 총 156명 대상 진행 연구 결과, 치료 성공률이 68.5%로 환자 10명 중 약 7명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며, “이는, ‘비침습적 인공호흡기(NIV) 치료법’이 향후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 옵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강조했다.
한편, 레즈메드 커넥티드 케어 시스템(Connected Care System) ‘에어뷰(AirView)’는 레즈메드 양압기 사용 환자, 의료진, 기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의료진은 시·공간 제약 없이 환자의 양압기 사용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환자는 양압기 사용에 대한 홈케어 서비스 제공업체의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레즈메드만의 차별화된 환자 관리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