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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모디핀, "이젠 자르지 마세요"
분할 처방 불편 해소…용량 조절, 조제 편의성도 ‘UP’
한미약품의 고혈압치료 염 변경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의 저용량 제품(2.5mg)이 출시됐다.

2004년 출시된 아모디핀은 Amlodipine camsylate 성분의 고혈압치료제로, 대한민국 염 변경 개량신약 성공 신화의 첫 장을 쓴 한미약품 대표 제품 중 하나다.

이번 아모디핀 저용량 출시로 그동안 5mg의약품을 분할 처방 및 조제, 복용해 온 의사와 약사, 환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미약품은 설명했다.

약을 분할하는 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조제 오염은 물론, 조제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이번 아모디핀 2.5mg 출시로 회사의 고혈압치료제 제품 라인의 확장성을 보다 넓히게 됐다.

특히, 한미약품 대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3종 ‘아모잘탄패밀리’와 아모디핀 2.5mg을 병용 처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시너지도 기대된다. 한미약품은 현재 총 16종의 고혈압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패밀리’는 연간 1000억원대의 처방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제약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진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의약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건강한 의료 생태계 확립에 기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모디핀2.5mg이 기존 제형의 분할 처방에 따른 잠재적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치료 옵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20-06-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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