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후에는 환자들의 통증개선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VAS 통증평가척도를 사용해 주사 후 4개월까지의 경과를 관찰했다. 추가로 환자의 수면의 질과 만족도 평가도 함께 진행했다.
연구 결과 두 집단 모두 주사 후 1주차 환자의 통증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나, 나보타 투여군은 주사 후 4개월 차까지 통증감소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된 반면, 리도카인 투여군은 주사 후 1개월 후 통증이 다시 악화됐다.
수면의 질 측면에서도 나보타 투여군은 주사 후 1주 차부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으로 개선됐으며 4개월 차까지 그 효과가 지속됐다. 또한, 나보타 투여군이 리도카인 투여군보다 환자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과 관련된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이번 연구는 나보타가 발매된 해외 국가에서 현지 연구진이 직접 주도한 연구로,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서 나보타의 입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보타는 지난 2017년 베트남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뷰템(BEAUTEM)’이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