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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비만 질환 인식 개선 앞장서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와의 업무협약 맺어
▲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회장 & 메드트로닉 영업총괄 김경원 부사장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와 고도비만 및 비만형 당뇨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회장, 이혁준 총무, 유문원 홍보위원장, 메드트로닉코리아 김경원 부사장, 양승재 상무, 김현수 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본 MOU에 따라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고도비만 및 비만형 당뇨 질환 인식 캠페인을 진행, 질환의 심각성과 올바른 정보 전달에 힘쓰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고도비만 또는 비만형 당뇨 환자가 질환의 증상부터 의학적 접근의 필요성 등 올바른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과 교육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고도비만(BMI 30kg/m2 이상)은 제2형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양한 대사 합병증과 과체중에 따른 동반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질환이다. 체질량지수(BMI)가 5kg/m² 증가할 때마다 사망 위험이 29% 증가하며 고도비만일 경우, 고혈압과 제2형 당뇨병 발병률이 각각 최대 2.7배, 4.8배까지 높아진다. 국내 고도비만율은 2016년 5.1%에서 2017년 5.5%, 2018년 6.1%로 약 20%가 늘어났으며 오는 2030년에는 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안수민 학회장은 “고도비만은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질병이지만, 의학적 접근이 필요한 질환이라는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환자를 포함한 일반 대중도 비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환자들이 고도비만과 비만형 당뇨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김경원 영업총괄 부사장은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와 함께 고도비만 및 비만형 당뇨 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일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드트로닉은 앞으로도 고도비만 및 비만형 당뇨 환자가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21-03-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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