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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케이프, ISO 인증 두 가지 동시 취득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 정보보호 기술력 우수성 인증
▲ 좌부터)이태우 휴먼스케이프 최고기술경영자, 송경수 BSI Korea 총괄 책임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휴먼스케이프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001)과 의료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국제표준(이하 ISO 27799)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정보보호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SO 27001는 정보보호 관련14개의 관리 영역과 114개의 세부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친 기업만이 인증을 획득할 수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O 27799는 진료 및 처방 기록, 검진 결과 등 민감한 환자 데이터를 적법하고 안전하게 관리해야만 취득이 가능하다.

희귀난치성 질환 전 주기 플랫폼 ‘레어노트’를 운영하는 휴먼스케이프는 민감도가 높은 환자 데이터를 다루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독립적인 저장소 운영 등을 통해 환자 데이터의 보안성, 무결성, 투명성 보장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더해, ISO 27001과 ISO 27799 두 가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면서 환자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써 세계적인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국내에서 2종의 국제표준을 모두 인증받은 기업은 KT, NHN, 분당서울대병원 등으로 희귀질환 환자 데이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휴먼스케이프가 동시 인증을 받으며 정보보호 부문에 있어 국내외 대형 기업 및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휴먼스케이프 장민후 대표는 “이번 세계적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하며 휴먼스케이프의 최고 자산인 환자 데이터 보호에 있어 보안성, 안전성, 무결성을 다시 한번 검증 받았다”며, “기존 블록체인 기술에 더해, 한층 더 견고해진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으로 환자와 규제 감독기관, 다양한 파트너사에게 더욱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보보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인 휴먼스케이프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에게 국내외 치료제 개발 및 임상 연구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들의 미충족 요구(Unmet Needs)를 해소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유전자 검사 결과, 건강검진 정보 등 건강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공유하며 서비스에 참여한다.

이러한 건강 데이터는 환자 데이터 수집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국내외 제약사 및 연구기관의 신약 연구 개발 가속화에 도움이 된다.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에서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 제약사 및 연구기관 사이에 정보의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 서비스인 희귀난치성 질환 전주기 플랫폼 ‘레어노트’는 망막색소변성증, 폼페병, 파브리병, 신경섬유종증 1형 등 총 18개 희귀질환에 대한 질환 유전자 데이터 구축 및 정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21-04-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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