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가 출시 1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초음파 리프팅 시술로 첫 등장한 울쎄라의 국내 출시 12주년을 기념해, 꾸준한 성원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멀츠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merzaesthetics_kr)을 팔로우하고, ‘울쎄라 출시 12주년 기념 댓글 이벤트’에 12주년을 축하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울쎄라의 12주년을 상징하는 의미로 총 12명을 추첨해 샤넬 핸드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며, 최종 당첨자는 11월 29일 개별 고지된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11월 2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지난 12년간 국내에서 프리미엄 리프팅의 대명사로 탄탄하게 뿌리를 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변화하는 피부 미용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국 소비자의 특성과 오리지널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소비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울쎄라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이고, 소비자가 초음파 리프팅에 대해 제대로 알고 효과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바른 정보 전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멀츠는 울쎄라 12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국내 리프팅 전문가들이 참여한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인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이하 멕스 심포지엄)'을 성료한 바 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 M.D, Cosmetic Laser Dermatology, San Diego)가 온라인을 통해 연자로 참여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과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는 한국인에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하는데 자문 역할을 수행한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국내에 처음으로 초음파 리프팅을 소개한 울쎄라®의 의의를 강조하며, 국내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열띤 질의응답 세션을 가졌다.
이 밖에도 지난 6월에는 한국인에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울쎄라 국내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했다. 그간 서양인의 피부 및 노화 상태를 기준으로 삼았던 리프팅 시술 가이드라인을 한국인 및 동양인 피부 특성에 맞춰 가장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주안점을 뒀다. 울쎄라 프로토콜의 주요 내용은 만족스러운 시술 효과를 위한 초음파 치료 밀도의 충분한 유지를 위해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600-1000샷을 권장한다는 것이다.
한편, 멀츠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 소비자를 위한 안전하고 올바른 리프팅 교육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1-11-0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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