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플립형 토핑 요거트 ‘요거톡’을 활용한 서울 주요 시내버스 광고와 SNS 이벤트,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MZ 세대 소비자들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한다고 14일 알렸다.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맛있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요거트를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대체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용기를 꺾어 바삭한 토핑과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재미로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요거톡'을 활용해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서울 시내 대학가와 주요 번화가 등 젊은층의 방문율이 높은 노선을 중심으로 ‘요거톡’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 중심부터 외곽까지 MZ세대가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버스 노선의 광고를 통해 요거톡의 풍부한 토핑과 바삭한 식감 등을 시각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14일부터 31일까지 버스 광고와 연계한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풀무원다논 요거톡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 게시물을 리그램(게시물 공유)한 뒤 댓글을 남긴 참여자들 중 30명을 추첨 선발해 요거톡 제품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3월 한 달간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도 요거톡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하여 개학 시기 외부 활동이 늘어난 MZ 세대가 부담 없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풀무원다논 요거톡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개학 시즌을 맞아 1020 세대의 새로운 출발을 일상 가까운 곳에서 응원하기 위하여 이번 버스 광고 등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채널에 준비된 풍성한 혜택을 통해 바쁜 학기 중에도 간편하고 맛있는 요거톡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풀무원다논 요거톡은 용기를 꺾어 토핑과 플레인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플립형 토핑 요거트다. 요거트와 어울리는 다양한 원물로 맛을 낸 토핑이 푸짐하게 들어가 씹는 재미와 제품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2021년 10월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 3,000만 개를 달성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3-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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