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및 발발 분석 센터의 목표는 전염병 발생을 위한 "국가 기상 서비스"의 역할을 수행하고 , 발병 중 공중 보건 결정을 안내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새로운 센터의 운영 책임자인 역학자 딜런 조지 박사는 "전염병 예측 센터가 백신 개발, 항바이러스제 배포, 공공장소에 가는 것이 안전한지 여부를 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정부의 "새로운 건강 위협을 예측하고 모델링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대한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염병 예측 센터는 지난해 8월 2021년 코로나19 부양책의 초기 자금 2억 달러로 시작됐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종의 심각성과 미국에서의 변종 주도 급증의 시기와 영향을 추정했고, 학교, 국제 여행 및 백신 부스터의 시험 투 스테이에 대한 정책을 안내하는 분석에 기여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CDC의 예측 및 아웃브레이크 분석 센터를 개설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새로운 센터는 우리가 공중 보건 위협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현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지금까지 예측센터에서 나온 일이 자랑스럽고, 발병 대응을 개선하기 위한 데이터, 모델링 및 분석의 사용에 있어 지속적인 혁신을 보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미국이 코로나 사망자 100만명에 가까워지자 백악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코디네이터인 애시시시 자(Ashish Jha) 박사는 "준비하지 못한 것이 정말 놀랍다. 우리의 지도력, 즉 공중 보건 지도력의 대응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쟁탈하고, 증거를 모으고, 노력하는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04-20,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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