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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골(骨)든하우스 캠페인' 펼쳐

노인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통한 ESG 실천

암젠코리아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골다공증 골절 취약계층의 골절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ESG 활동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펼쳤다..

암젠코리아의 ESG 실천의 일환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암젠코리아·서울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중구 지역 어르신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파트너십 활동이다.

암젠코리아는 본 캠페인의 파트너십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소득 노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주거지 내 시설을 보수하고 낙상예방 용품을 지원했다.

서울 중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싱크대, 도배 및 장판, 방충망, 안전손잡이 등 주거지 내 시설 보수를 진행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실내 낙상 및 골다공증 골절 위험이 높은 노령층을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지팡이, 미끄럼 방지매트 등의 용품을 지원해 실내 낙상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회사는 60세 이상의 중구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골다공증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골절 예방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노상경 대표는 "골다공증 골절은 고령층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증가시키는 초고령 시대의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10-18, 14:50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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