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약 배송 플랫폼 올라케어가 24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라잇(Olla eat)’을 론칭한다.
올라케어는 지난 7월 개인 맞춤형 상품을 판매하는 ‘올라케어 몰’ 오픈 이후 3개월 만에 PB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최초로 자체 PB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고 수익 모델 구축에 나선 것이다.
올라케어가 새롭게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라잇’은 ‘필요한 영양소에 집중한 합리적인 가격의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콘셉트 하에, 소비자들이 맞춤 상품으로 올바른 라이프 케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올라케어는 현대인이 많이 찾는 건강기능식품군 3종 ▲올라잇 칼슘&마그네슘 ▲올라잇 프로폴리스 ▲올라잇 히알루론산&비타민C을 첫 선보인다.
‘올라잇 칼슘&마그네슘’은 흡수율을 고려한 이상적인 배합 비율로 영양 성분을 배합함과 동시에 바닷속에 존재하는 해조 칼슘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하루 두 알로 간편하게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다이어트로 영양이 부족하거나 칼슘 흡수율이 낮은 노년층에게 추천한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올라잇 프로폴리스’는 호주에서 자란 꽃과 꿀벌이 함께 만들어낸 청정 원료를 이용한 제품으로,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억제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환절기 날씨에 건강을 지키고 싶거나 생활 활력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 프로폴리스의 주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식약처 고시 기준 1일 최대함량(17mg) 함유됐으며, 가격은 2만2000원이다.
‘올라잇 히알루론산&비타민C’는 하루 한 알로 피부 보습 및 수분 충전은 물론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다. 환절기 피부 건조함을 느끼거나, 냉난방 바람으로 피부 건강이 걱정되는 소비자,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약처 고시 기준 1일 섭취량인 히알루론산 120mg과 비타민 100mg이 함유됐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올라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블루앤트 김성현 대표는 “올라케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라잇은 안전한 원료를 사용함은 물론 각 영양성분 일일 섭취량까지 모두 충족하는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11월에는 추가 라인업 3종을 출시할 예정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제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라케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라잇 론칭을 기념해 올라케어 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전라인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동일 상품을 여러 박스 구매 시 할인율이 더 높아진다. 이 외에도 올라케어 앱 회원 대상 무료배송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올라케어 앱 및 올라케어 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2-10-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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