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4월 06일 (일) 02:02 주요뉴스 장기요양 청구그린기관 선정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해외소식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가벼운 음주도 건강에 나쁘다”
‘첫 한 방울부터’ 노령층 암 사망률 증가와 관련

가벼운 음주조차도 노령 층에서 암 사망률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었으며, 다른 건강 문제가 있거나 저소득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서 위험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12년 동안 60세 이상의 성인 135,000여 명을 추적한 이번 연구는 가볍거나 적당한 양의 알코올 섭취가 심장에 좋다는 오랜 믿음을 깨뜨렸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JAMA Network Open 저널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건강 상태나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계없이, 술을 조금 마시거나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서 심장병 사망률이 감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연구 책임자로 마드리드 자치대학 예방 의학 및 공중 보건 교수인 Rosario Ortolá 박사는 "낮은 음주와 전반적인 사망률 사이에 유익한 연관성의 증거를 찾지 못했다. 반면에 알코올은 ‘첫 한 방울부터’ 암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전문가들이 미국의 공식 알코올 소비 지침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심하는 가운데 나왔다. 두 과학 그룹은 미국식이 지침의 업데이트에 앞서 알코올과 건강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New York Times는 보도했다.

현재 미국 식생활 지침에서는 "적게 마시는 것이 많이 마시는 것보다 건강에 좋다"고 밝히고 있으며, 21세 이상 성인은 여성의 경우 하루 한 잔, 남성의 경우 하루 두 잔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낮은 수준의 알코올 소비도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알코올 관련 해악은 단발적 또는 지속적인 알코올 소비에서 비롯된다."고 덧붙이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주로 와인을 마시고 식사와 함께만 술을 마시면 위험이 완화되는 것으로 보였으며, 특히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Ortolá 박사는 “위험 감소가 알코올 흡수 속도가 느려진 데 기인할 수도 있고, 이 사람들이 선택한 다른 건강한 생활 방식을 반영한 것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전반적으로 적당한 음주(남성의 경우 매일 20~40g, 여성의 경우 10~20g)는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 미국에서 표준 잔은 알코올 14g이다.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경우 하루 40g 이상, 여성의 경우 하루 20g 이상의 과도한 음주는 모든 종류의 사망률을 높였으며, 암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24-09-05, 8:59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선우웅상 가천대 길병원..
"난청은 치매의 주요 원
 백혜정 가천대 길병원 ..
 김대중 아주대병원 내..
양한방 복합영양제 '마그비이엑스..
유한양행, 국내 최초 4종 마그네슘 함유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국내 최초로 4종 마그네슘과 전..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상급종합병원 확 바뀐다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