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박진규병원(병원장 박진규)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직원 해외 연수를 실시했다.
지방 중소병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실시된 이번 해외 연수는 총 80여명의 직원 중 선발된 장기근속자와 친절우수직원들은 일본 큐슈지역을 돌아보며 견문을 넓혔다.
특히 이번 해외연수 기간 동안에는 지난 6년을 돌아보고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며 진료하겠다는 봉사정신과 병원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진규병원은 2001년 ‘박진규신경외과의원’으로 출발해 2006년에는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신경외과, 외과, 내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실 등을 두고 있는 척추 및 관절분야의 유명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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