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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설명자료집 발간하고 내달 설명회 개최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이“비타민과 무기질은 부작용이 없는 영양소로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으며 오히려 몸에 좋다는 것이 일반적인 인식”이라며 “그러나 비타민과 무기질의 지나친 섭취는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 자료를 발간했다.
실제로 비타민, 무기질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 많이 섭취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일상적인 식사와 각종 강화식품을 통해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소다.
식약청은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비타민, 무기질 섭취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필요 이상 과다하게 섭취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과학적인 위해평가를 실시해왔다.
이번 참고자료는 평가연구의 결과물인 셈.
연구는 한국인영양섭취기준 중 영양소 상한치 설정에 참여한 제정위원, 영양소 노출량 평가 전문학자, 전문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구성한 공동 연구진이 수행했다.
식약청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 무기질 영양보충용 제품의 최대섭취량을 설정하고 소비자를 위한 비타민, 무기질 제품의 올바른 사용 가이드 등을 제시 할 예정이다.
또한 6월15일 비타민, 무기질 영양보충용 제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관련업계 및 단체들의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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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5-25, 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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