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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비자 절반가까이 '허브효과 실감'

이용방법 '허브티로 음용' 가장 많아

일본에서 실시한 허브의 효과에 대한 조사결과 절반에 가까운 수가 허브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대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종합건강개발연구소는 소비자 모니터 약2,500명을 대상으로 '허브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는 남성 911명, 여성 1,574명을 대상으로 허브의 이용방법 및 빈도, 이용목적, 효과의 실감 등에 대해 물었다.

허브의 효과에 대해서는 '약간 효과를 실감했다'가 37.3%로 가장 많았고 '상당히 효과를 느꼈다' 6.6%를 합해 과반수에 가까운 숫자가 효과를 실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용한 경험이 있는 허브 및 앞으로 이용하고 싶은 방법에 대해서 물은 결과, '허브티의 음용'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29.8%로 가장 많았다.

또 허브의 이용빈도는 '한달에 1회보다 적은 빈도'의 비율이 가장 많았고(31.5%), 허브의 이용목적으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안정'(29.3%)을 꼽은 데 이어 '향기'라고 대답한 사람은 25.6% 등이었다.

향후 허브의 이용에 대해서는 '아마 이용할 것이다'가 43.9%로 가장 많았고 '반드시 이용할 것이다'는 대답도 20%에 달해 60%를 넘는 사람이 허브를 이용할 것으로 대답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09-12, 9:51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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