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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진화 촉진대회’ 요구

각과 개원의협, "대선 적극 대응"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료계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의료선진화 촉진대회’가 개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안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각과 협의회 윤해영 회장(가정의학과개원의 회장)은 지난 26일 의협에서 각과 개원의 회장단회의를 소집, 이 같은 요구를 의협 집행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의료계의 요구가 공약화 될 수 있도록 대선 전에 의료계 전 직역이 참여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가칭 '의료선진화 촉진대회'를 열어달라고 제안했다.

협의회는 의협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료현안 해결노력을 극대화해야 한다"면서, "의료선진화 촉진대회가 동결된 수가로 실망한 회원들의 마음을 풀어주고 회원들의 단합을 모색하는 등 의료계의 내부에 희망의 불씨를 지펴나가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7-11-28, 10:28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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