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국민 속으로’질병제공 프로그램 추진
의협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4월 사상 최대의 종합학술대회를 비롯 100주년 행사의 목표를 ‘국민 속으로’라는 정신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가정 특징적인 것은 전국적인 무료진료단을 구성, 상시체제로 가동해 친근한 의사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는 구상이다.
전국 시도의사회별로 비만, 개안수술, 아토피 등 특정질병에 대한 무료진료단을 구성, 올해 집중적으로 가동하고 내년이후에도 무료진료 인력을 구성,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도별로 맡을 무료진료 질병을 선정했다.
서울 등 수도권은 비만, 부산은 개안수술, 대구/경북은 간염예방, 광주는 금연, 전남은 결핵, 대전은 아동학대, 충남은 아토피, 강원은 성병, 충북은 유방암, 전북은 뇌졸증, 울산/경남은 당뇨병 등이다.
의협은 시도별로 특정질병의 날을 지정,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권역별, 시도별, 월별 릴레이 무료진료도 기획중이다.
경제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추세인 특정질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월 어지럼증, 2월 변비, 3월 요통, 4월 전립선질환, 5월 무좀 등 매달 질병 심포지엄도 열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수만명에 이르는 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해 B형 간염백신을 무료접종하고 완치 가능한 환자에 대해서는 수술이나 치료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가정에서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가정상비 응급상황 지침서인 '이럴땐 이렇게 하세요'를 발간해 전국에 보급하고 일반인을 위한 심폐소생술 워크숍이나 백세건강 심포지엄도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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