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라 대가족 시대에서 핵가족 시대로 변화가 정착된 현시점에서 고부간의 갈등을 속 시원히 해소해 원만한 관계로 이어지게 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이 출간되어 가족행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서출판 학지사가 출간하고 가정문제 전문가인 박정희 씨가 쓴 ‘고부관계의 심리학’은 며느리나 시어머니 누구나 한번쯤 읽어 볼만 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는 결혼을 하면서 또 한 명의 어머니와 만나게 된다. 배우자의 어머니,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가 될 것이다. 이러한 만남은 나를 한층 더 성장시키기도 하지만 뜻밖의 위기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남남이었던 사람들은 함께 살고 부딪쳐 가는 가운데 진정한 가족의 일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제 노년을 맞이한 시어머니가 있다면, 당신의 노년기를 아름답게 정리할 수 있도록 친어머니 대하듯 도와드리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그 책임이 며느리에게만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지만, 며느리 역할 중에서 놓쳐 버리기 쉬운 부분이다.”고 지적하고 있다.
저자는 상담현장에서 가족문제를 다루면서 며느리들이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고민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이 책이 출간되었다고 밝혔다. ▲신국판/가격 9천원.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2-2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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