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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현 부천세종병원 병원장<사진>이 제 2회 병원경영진단사 시험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사)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지난 2월 16일(토)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제2회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을 갖고 1차, 2차 시험을 통과한 41명의 ‘병경영진단사’를 배출했다.
제2회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의 수석은 이태현 부천세종병원 병원장, 김소양 부산시회 前 회장은 최고령(66세) 합격자가 되었다.
‘병원경영진단사’과정은 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한국병원경영학회와 공동으로 2004년도부터 도입한 ‘병원행정CEO아카데미교과과정’을 2006년도에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과정으로 전환한 우리나라 병원행정최고위과정이다.
이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은 ▲경영진단I: 조직인사 및 성과진단부문 ▲경영진단 II : 재무, 세무, 자금 보험 진단부문 ▲경영진단 III : 원무, 진료비관리부문 ▲경영진단 IV : 경영전략(마케팅, 홍보 포함) 및 생산성 부문 ▲경영진단 V : 경영진단 총론, 병원정보시스템관리, 병원평가, 시설안전진단 부문, 병원법무행정 등 병원경영전반에 걸친 분야의 객관식 문제풀이 형태의 1차 시험이 있었다.
병원경영사례 중심의 문제풀이 형태로 된 논술형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1, 2차 시험 각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취득해야 되며, 1, 2차 시험에 모두 통과되어야 최종 합격하게 된다.
2007년도 병원경영진단사 과정은 병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확대 실시되었으며 연수생들도 병원행정최고위 관리자는 물론, 병원장, 의사, 간호사 등 병원의 전 직종으로 확대되어 가는 추세로 병원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배출된 23명의 병원경영진단사와 올해 합격한 41명의 병원경영진단사는 향후 협회에서 시행하는 각종 교육과 병원경영진단에 산학협력 교수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올해 영예의 수석을 차지한 이태현 세종병원장은 병원행정CEO아카데미 교과과정을 하루도 빠짐없이 다녔을 정도로 모범적이고 열성적인 학구열을 보였으며 과정 수료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태현 원장은 "새로운 형태의 기업마인드로 병원경영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오늘날의 병원이 처한 현실이며, 병원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경영’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병원행정CEO아카데미과정을 통해 몸소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을 국가공인 자격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병원행정CEO아카데미 과정을 전국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우리나라 병원전문경영인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년도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증 수여식은 오는 3월 22일 12시에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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