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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장에 안 유헌원장
7일 정기총회, "의료계서 적극 앞장"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새 회장에 안 유헌 한양대병원장이 선출됐다.

7일 오후 4시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제1차 정기총회에서 임기를 마친 우제홍 회장(인하대병원장)에 이어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이 새 회장에 선임됐다.

이날 총회에는 올해 새로 가입한 중앙대병원 등 5개 회원 의료기관을 비롯, 보건복지가족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관광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 회장에 선출된 안유헌 한양대병원장은 "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국가들이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해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얻고 있다"며 "향후 협의회도 국내 의료계가 적극 나서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박용현 복지부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은 "지난해 환자 유치·알선 등이 가능토록 한 '의료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해 아쉽다"며 "올해 법 개정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새 정부는 의료관광산업을 핵심 분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협의회 회원 의료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8-03-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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